28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코로나 피해 기업 지원 자금을 기존 2조원에서 2조2천800억원으로 늘리고 운용 기간도 6개월 연장한다.
기존 제조업과 서비스업 외에 농림 어업, 건설업 등도 지원한다.
유흥주점과 사행 시설 관리 및 운영업 등 서비스업 일부 업종은 기존대로 지원하지 않는다.
한국은행 지역본부는 금융기관에 대해 대출 실적의 50%에 해당하는 금액(개인사업자 및 저신용 법인사업자 100%)을 연 0.25%의 금리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