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또 "경남 도내의 각종 현안과 노동자,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시선을 더욱더 낮은 곳을 향할 것이며 모두가 행복하고 평등한 경남, 노동이 당당한 경남을 향해 발걸음을 더욱더 분명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정의당은 기존의 낡은 정치를 바꾸기 위해 태어난 정당이다"면서 "경남도민들에게 민생개혁의 디딤돌을 놓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국동시당직선거로 치러진 경남도당 위원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노창섭 후보가 93.2%의 득표율로 당선됐으며 경선으로 진행된 도당부위원장 선거에서는 이경수, 박종철, 이소정, 강정민 후보가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