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 창원 30대 '확진'…경남 287명 집계

9월 발생 확진자 50명 중 지역 감염자 38명

(사진=자료사진)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오후 1명이 발생했다.


경남 290번인 창원 30대 남성은 지난 24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해외입국자 전용 KTX를 타고 마산역에 내린 뒤 창원시가 제공한 차량으로 집까지 이동했다.

25일 창원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오후 양성이 나와 마산의료원으로 입원했다.

이달 발생한 확진자 50명 가운데 지역 감염자는 38명이다. 누적 확진자 287명 가운데 완치자는 265명, 입원 환자는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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