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감자를 주제로 15번째 메뉴 대결 우승자가 나왔다. 이영자, 진성, 한다감, 함연지가 대결한 끝에 이영자의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포테이토 드림(감자의 꿈)이 출시의 영광을 얻었다.
함연지는 짜장맛과 마라맛을 결합한 '마짜면'을 선보였다. 쫄깃하게 뽑은 감자면에 인절미 같은 식감의 치즈 감자를 더했다. 이에 일부 평가단은 맵다는 의견을 내놨다.
한다감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감자로 만든 호떡 반죽 안에 데친 시금치와 베이컨, 사워크림을 더한 디저트 메뉴 '시크한 호떡'을 만들었다. 꿀을 곁들여 달콤함을 잡았다.
이영자는 전수경 음악감독과 함께 감자 메뉴를 구상하다가, 으깬 감자와 각종 재료를 섞어 만든 감자 소와 스트링 치즈를 페이스트리 생지 안에 넣은 뒤 달걀 물을 발라 구워낸 '포테이토 드림'을 만들었다.
진성은 감자로 만든 쫄깃한 반죽 안에 아삭한 묵은지를 넣고 손가락으로 꼭 눌러 모양을 잡은 '묵은지 감자떡'으로 우승을 노렸다. 쫄깃한 식감에 호응이 좋았으나 맵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영자가 선보인 포테이토 드림은 몰표를 던진 10대 평가단을 비롯해 전 세대 평가단에게 고른 지지를 받았다. 이영자는 이로써 '편스토랑'에서 3번째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응수, 오마이걸 유아, 아이즈원 김채원과 히토미, 성남FC 감독인 김남일과 김보민 아나운서의 13세 아들 김서우 등 새로운 메뉴 평가단이 등장했다.
KBS2 '편스토랑'은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 메뉴를 메뉴 평가단 평가를 거친 후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상품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