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는 업무수행역량 지표 중 훈련장비 활용률과 학습근로자 훈련유지율, 기업훈련 유지률 등 성과평가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대학은 2015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선정으로 지금까지 약 21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일학습병행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일학습병행사업은 산업현장의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이 채용한 근로자에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체계적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것이다.
박재훈 총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학생이 모두 만족하는 일학습병행사업과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제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95%인 2131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