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긴급재난지원금 어디에 많이 썼을까



행정안전부는 22일 정부 재난지원금 신청·사용 마감 결과를 발표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으로 지급된 사용내역(9조 5591억원)을 살펴본 결과, 긴급재난지원금이 가장 많이 사용된 업종은 '마트·식료품'으로, 그 규모는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사용액의 26.3%를 차지했다. 이어 '대중음식점'(24.3%), '병원·약국'(10.6%), '주유'(6.1%), '의류·잡화'(4.7%)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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