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놓고 '찬반 팽팽'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에 이동량을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받기로 한 정책 효과를 놓고 의견이 팽팽히 갈리고 있다.

리얼미터가 21일 YTN '더뉴스' 의뢰로 지난 18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7.7%는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화가 이동 제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49.9%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 응답했다. 두 응답의 차이는 2.2%로,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4.4%포인트) 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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