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발공장 3층 가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부산의 한 신발공장 3층 가건물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의 한 신발 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8일 오후 2시 55분쯤 부산 부산진구 한 신발공장 3층 옥상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40여분 만에 완전히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주변에 한때 혼란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은 건물 벽면 수리 작업 중 불이 났다는 작업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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