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밀양서 태풍 피해 복구 봉사 활동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17일 태풍 피해를 본 밀양시 농가를 찾아 봉사 활동을 했다.

경남은행 임직원 등 30명은 밀양 청도면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찢긴 비닐과 파손된 파이프를 철거, 토사 제거 등의 봉사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회공헌홍보부 김형수 팀장은 "태풍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한 지원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난달 14일과 21일에도 하동과 합천군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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