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박격포 훈련장서 원인 미상 폭발…4명 중경상

(그래픽=연합뉴스)
경기도의 한 박격포 훈련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4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17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경기도 이천의 박격포 훈련장에서 사격 훈련이 진행되던 도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일어나 장병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2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군사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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