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잼버리 국가대표' 1박2일간 비대면 야영

전북교육청 전경. (사진=자료사진)
전북교육청은 오는 19일과 20일 1박 2일간 잼버리 국가대표 72명을 대상으로 학생인권교육센터 및 각 가정에서 대면·비대면 야영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잼버리 대원으로서 야영 기본 지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9일 오전에는 학생인권교육센터에서 텐트 설치와 매듭법 등 교육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각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1인용 텐트를 설치하고 취침한다. 20일에는 '스카우트 매듭법' 등 교육을 진행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대원들이 스스로 야영 활동을 하면서 스카우트 대원으로서의 자긍심과 기본 소양을 기르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잼버리 홍보 활동으로 잼버리 참여 대원 증원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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