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내년 서울시 생활임금 '시급 1만702원'



서울시가 내년 '서울형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702원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생활임금 1만 523원보다 1.7%(179원) 상승한 수준으로, 정부가 지난달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8720원보다는 1982원 더 많다.

이에 따라 서울형 생활임금 적용대상자는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한 달에 223만 6720원을 수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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