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6월부터 노숙인 현장대응반 28개 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현장대응반은 주 2회 공원과 교각 등을 순찰하며 노숙인들에 대한 응급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노숙인 진단검사를 실시하며 음성 판정 시 관련 시설에 입소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노숙인 시설 2곳에는 마스크 3500개, 손소독제 110개, 소독기와 소독약품 등 방역용품을 지원했다.
이와 관련해 청주시 퇴직 공무원인 이모씨는 방역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에게 지원해달라며 마스크 4250매(300만 원 상당)를 시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