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항 인근서 신원미상 변사자 발견…수사 중

(사진=연합뉴스)
10일 오후 3시 34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도깨비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신원미상의 변사자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변사자는 40~50대 여성으로 추정되며, 주문진항 도깨비 방파제로 입항하던 낚싯배 A호 선장에 의해 발견됐다.

속초해경은 정확한 신원 확인에 나선 한편, 자세한 경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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