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한 우수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KAIST 기술가치창출원은 핵심 바이오 분야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총 10종의 미래 유망 신기술을 선정해 소개한다.
1부에서는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 증가에 대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기술들을 소개한다. 초저온 전자현미경 이용 단백질 구조 기반 신약개발 기술(생명과학과 송지준 교수), 호메오 단백질 특성 기반 망막재생 촉진 기술(생명과학과 김진우 교수), 고화질 초소형 3차원 내시경 카메라 기술(바이오및뇌공학과 정기훈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2부에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엄선한 기술을 선보인다. iCVD를 이용한 유기막 공정 및 장치(생명화학공학과 임성갑 교수). 열전달 패턴 분석을 기반 자동 평가/모니터링 기술(건설및환경공학과 손훈 교수) 등이다.
설명회가 열리는 동안 참여 기업이 댓글로 질의를 올리면 연구자들이 실시간으로 답변한다. 사전등록을 마친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술이전 상담도 이어진다.
KAIST 기술가치창출원 관계자는 "직접 연구·개발해 특허권을 보유한 교내 우수 기술을 지난 6월부터 발굴했으며 교수 및 변리사·벤처 투자자·사업화 전문가 등 10명으로 꾸린 심사단이 평가를 진행했다"며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응용 가능성과 시장 규모, 기술 혁신성 등을 주요 평가 지표로 삼아 우수 특허기술을 선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