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은 어제(1일)에 이어 오늘(2일)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신원식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영 의혹'이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어제 국회 국방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에서도 추 장관 아들이 도마에 올랐는데요. 추 장관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맞선 상태입니다.
여기에 지난달 법무부의 검찰 중간 간부 인사를 놓고도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노컷브이과 함께 살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