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3성 vs 4성', '검사 vs 판사'…추미애 아들 軍병가 공방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1일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복무 당시 병가와 관련한 의혹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3성 장군 출신 신원식 의원은 추 장관 아들이 휴가 23일 중 19일을 병가로 썼지만, 군의관의 소견서 등 근거 자료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장검사 출신 박형수 의원은 추 장관의 보좌관이라는 사람이 부대에 전화해 휴가 연장을 요구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판사 출신인 추 장관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4성 장군 출신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도 아픈 병사에게 병가를 준 게 특혜라는 주장은 과도하다고 맞섰는데요. 노컷브이가 치열한 공방전을 요약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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