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 직원도 '양성' 순천 40번째 확진자 발생

'공무원 코로나 감염' 보건소 직원 이어 3번째
헬스클럽발 n차 감염 추정…市, 해당 센터 폐쇄

순천시 보건소 일대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모습. (사진=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에서 코로나19 'n차 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직원까지 확진자로 추가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앞서 발표한 38~39번째 확진자에 이어 40번째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40번째 확진자는 연향동 대주피오레 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로, '헬스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남편이 순천 22번째 확진자(청암휘트니스앤스파 관련)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남편에 대한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특히 A씨는 송광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으로, 순천시는 행정복지센터를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순천시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 23일 보건소 직원과 순천만국가정원 직원에 이어 3번째다.

한편, 순천시는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순천시 대표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생중계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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