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부동산 강력대책후 '갭투자' 줄었다


규제지역에서 3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사면 전세자금 대출을 회수하는 대책이 시행된 뒤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 국토교통부가 24일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에 제출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권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 이뤄진 갭투자는 860건으로, 6월의 1885건에 비해 54.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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