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희선의 애장품들이 공개된다.
멤버들과 함께 펜션에 도착한 김희선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애장품 경매'를 제안하며 직접 준비해 온 가방 속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김희선이 직접 편집숍에서 산 유니크한 모자 등 남다른 애장품 라인업에 멤버들은 서로 "내가 사면 안 되냐"라고 앞다퉈 나섰다는 후문이다.
멤버들 역시 각양각색의 애장품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애장품으로 가져왔고, 김동현은 실제 경기 때 착용했던 글러브를 가져왔다. 다른 멤버들의 애틋한 사연이 담긴 애장품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승기는 '집사부일체'와 인연이 있는 애장품을 가져와 눈길을 모았다.
김희선과 멤버들의 '인 마이 백' 애장품들은 오늘(23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