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이 20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분향하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이 20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분향·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박영순 시당위원장은 방명록에 "온 국민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고 다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적었다.
지난 18일 시당 정기대의원대회(상무위원회)에서 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영순 위원장은 수락 연설을 통해 "365일 일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정책 중심의 대전시당을 만들고 당정 정책 협의와 공동 연구 강화로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대전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