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워터파크 임시 휴장

2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임시 휴장에 들어간 경기 용인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입구가 굳게 닫혀 있다. 에버랜드는 이날 공지문을 통해 "지난 18일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간 고객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즉시 방역을 위한 임시휴장을 결정했다"며 "이미 입장한 700여 명은 안내 후 퇴장 및 환불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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