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신규 강소특구가 내년부터 추진할 강소특구육성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시범사업은 강소특구별 기술핵심 기관이 보유한 기술 분석을 토대로 유망기술과 연구소기업 후보를 발굴하는 내용을 담았다. 강소특구별로 총 6개 과제를 추진하며 예산은 총 7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계획서 접수는 9월 11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와 특구진흥재단 사업관리시스템을 참고해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특구진흥재단 관계자는 "이 사업은 내년도 기술사업화 R&BD사업 및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신규 강소특구의 우수한 기술과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많은 민간기술사업화 기관들이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