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수준 방역 조치 시행

보건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부산 해운대구 부산기계공고에서 방역작업을 벌였다.(사진=부산 해운대구 제공)
부산 기장군은 코로나19 재유행이 현실화하자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수준의 강도높은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기장군은 자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원칙에 따라 이날부터 공공도서관 7개와 작은도서관 61개, 지역아동센터 10개와 실외체육시설 7개 등 공공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경로당 284개와 노인복지관 3개, 노인교실 3개와 실내체육시설 2개 등은 이미 운영을 중단한 상태였다.


또 군은 '기장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원칙'을 정해 모든 주민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등 적극 홍보하고 있다.

3단계 원칙은 '외출 시 마스크 필수 착용', '필수적 사회·경제활동 외 모든 활동 자제', '1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자제',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등이다.

한편 지역 주민인 부산기계공고 재학생(부산 218번) 확진자 가족 3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군은 덧붙였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지금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준수한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일상 생활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실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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