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서는 여수가 낳은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박소은, 미래의 꿈나무 클라리넷 강희은, 트럼펫 진채원이 함께 '여수로 오라'(조승필 작곡) 등을 연주한다.
박이남 음악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에서는 박인욱 교수의 지휘로 무소르크스키-전람회의 그림이 연주된다.
특히 호른 장현룡과 바이올린 서주희, 피아노 김동준이 함께 서정적인 무대를 연출하고, 쇼스타코비치 현악4중주 8번은 바이올린 이성열, 라하영, 비올라 황인배, 첼로 김지원이 그림 같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