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보은군 종합감사 60건 적발

(사진=자료사진)
충청북도는 최근 보은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해 주민 제보로 발견한 생활폐기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예산을 낭비하는 등 모두 60건의 부적정 업무처리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도는 34건에 대해서는 주의, 나머지는 시정 조처를 내리고 지도 감독을 소홀히 한 공무원 9명은 훈계처분했다.

또 부적정하게 집행된 예산 1억 3500만 원의 추징과 2400만 원의 회수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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