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해외 입국 30대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격리 해제 전 검사서 양성 판정…접촉자 없어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충남 논산에서 해외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이던 3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충남도와 논산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논산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입국 당시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했다.

격리 해제를 앞둔 지난 9일 실시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천안의료원에 입원 조치됐다. 자가격리 중이어서 별도의 이동 경로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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