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울산지역은 이날 오전 중에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태풍은 오후 3시쯤 통영을 지나 오후 4시쯤 부산에 근접할 것으로 예보됐다.
오후 6시쯤 부산 북북동쪽 약 100㎞를 지날 전망인데 이때 울산과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의 예상 강수량은 50~150㎜다.
비는 이날 밤까지 내리겠다.
울산기상대는 많은 비와 함께 순간 풍속 초속 19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했다.
울산은 최근 내린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황이어서 산사태와 축대 붕괴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
집중호우로 인한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도 유의해야 한다.
울산 앞바다에는 1~5m의 높은 물결이 일겠다.
태풍 영향에서 벗어나는 11일은 흐린 가운데 26~32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