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트레일러·승용차 추돌 4명 사상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9일 오후 4시 10분쯤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225.4㎞ 지점에서 트레일러가 승용차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A(3)양이 숨졌고, B(36, 여)씨 등 3명도 부상을 이비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