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지속가능한경영·사회적 성과 담은 기업시민보고서 발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담은 '2019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


2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보고서를 통해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인 '기업시민'의 활동영역별 주요 성과를 정리하고 국내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활동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보고서에는 SASB(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기준에 따른 지속가능성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네트워크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방법론을 활용해 회사의 재무·비재무적 활동이 사회에 미친 영향을 평가한 결과도 담았다.

주시보 사장은 최고경영자(CEO) 메시지에서 잭 웰치 전 GE 회장의 'Change before you have to'(변화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 전에 먼저 변화하라) 문구를 인용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국제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변화하고 대내외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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