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30일(현지시간) "독일의 7월 실업자 수가 예상 외로 줄어들어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에서 노동시장의 희망을 고무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노동부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할 때 실업자 수가 292만 3천 명으로 1만 8천명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여론조사에서 실업자 수가 4만 3천 명 증가해 실업률을 6.5%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예측한 것과 다른 수준이다.
결국 조정된 독일 실업률은 6.4%에 머물렀다.
독일 실업률은 2~3월 5.0%, 4월 5.8%, 5월 6.3%, 6월 6.4%로 꾸준히 올랐으나 7월은 6월과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