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3개교 등교 중지…2곳↓ 통계 이후 최소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등교 중지학교가 28일 전국 3개 학교로 줄어 두달만에 최소치로 떨어졌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국 2개 시도에서 3개학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5곳)보다 2곳 더 줄어든 것으로 광주 2곳이 등교수업 재개에 나서면서 등교중지 학교는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송파구 1곳, 경기 용인시 2곳에서만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1명 늘어 누적 64명,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교직원은 13명으로 변함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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