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18일 "'나홀로 이식당'이 '삼시네세끼' 후속으로 오는 31일(금)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10분 편성물인 '나홀로 이식당'(연출 나영석, 양정우)은 이수근이 한여름 푸르른 강원도에서 혼자 식당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이 프로그램 포맷은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손님들에게 이수근이 직접 요리한 소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방식이다.
제작진은 "이수근은 '나홀로 이식당'에서 혼자 메뉴 선정, 요리, 서빙 등 산골 식당의 모든 것을 도맡아 책임진다"며 "홀로 식당을 누벼야 하기에 예상치 못한 난관과 고군분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