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CBS에 따르면 장민호, 정동원은 오는 16일(목) 정오에 방송되는 '이수영의 열두시에 만납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일 전파를 탄 이 프로그램에는 '미스터트롯' 이찬원과 김희재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제작진은 "'미스터 트롯'에서 세대를 뛰어넘는 삼촌-조카 호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장민호, 정동원 그리고 청취자와 늘 공감하는 진행으로 사랑받아 온 이수영의 만남은 세대간 격차를 뛰어넘는 위로와 공감, 웃음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며 유튜브 'CBS라디오' 채널과 '레인보우' 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함께 보고 들을 수 있다.
'이수영의 열두시에 만납시다'는 매일 낮 12~2시에 CBS음악FM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