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세일' 광주 백화점 전체 매출↓ 명품 매출↑…희비 엇갈려

대한민국 동행 세일(사진=자료사진)
대한민국 동행 세일기간 광주 백화점 업계의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명품 매출은 증가해 희비가 엇갈렸다.

광주 신세계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동행 세일 기간에 전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줄었다고 밝혔다.


특히 스포츠 관련 상품 매출은 32% 줄었고 여성과 남성 패션 매출도 각각 25%와 20% 감소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동행 세일 기간 전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아울렛 월드컵점과 수완점은 이 기간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가량 줄어 동행 세일 덕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광주 신세계와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명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6%와 60.5% 급증해 동행 세일 혜택을 톡톡히 누렸다.

이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백화점에서 명품을 사는 고객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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