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정부의 신용불량자 지원대책 발표에 따라 4월 이후에 채무조정 신청을 해 확정된 사람만 은행 신규자금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은행들은 정부의 신불자 지원대책 발표 이전에 이미 채무조정이 확정된 생계형 자영업자에 대해서도 신규 대출을 해 주기로 했다.
지원 대상을 확대한 은행은 국민, 우리, 하나, 신한, 조흥, 외환, 한국씨티, 기업은행과 농협 등 9개이며 1만5천명의 자영업자가 해당된다.
은행들은 신청서가 접수되면 심사를 거쳐 대출금의 50%, 최대 2천만원 한도에서 신규자금을 빌려 줄 계획이다.
CBS경제부 정재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