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창군 이래 처음으로 합참과 육·해·공군 준장 이상 지휘관 3백여명이 참석하는 합동 업무보고와 토론회가 8일 오전 계룡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합참과 각 군은 이날 2009년 국방정책 방향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방 과제 등에 대한 군의 실천 계획을 이상희 국방장관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합참은 완벽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엄정한 작전기강 확립 등 6개 과제를, 각 군은 정신전력 강화와 하급제대 여건 보장 등 18개 공통 과제 등을 보고할 것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또 합동성 강화와 우수 초급간부 획득 방안 등 군이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핵심 6대 주제에 대해 자유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구체적이고 심도 깊은 의견 교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간을 제한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군 본연의 임무와 사명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의지를 결집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