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은 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미래를 바꾸는 멀티 장르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작들에서 시간을 중요한 플롯으로 사용했던 놀란 감독이 '테넷'을 통해 또 한 번 시공간을 유영한다.
놀란 감독은 "'테넷'은 스파이 영화의 관점에서 시작해 이후 여러 방향으로 뻗어나간다"며 "희망적이고 신선한 방식으로 여러 장르를 가로지른다"고 말했다.
'인터스텔라', '다크 나이트' 3부작, '인셉션', '덩케르크' 등으로 늘 평단과 관객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감독은 이번 영화에 관해 "내가 만든 영화 중 가장 야심 찬 영화"라고 밝혀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세계 7개국에서 촬영했고, 이는 해외 로케이션 사상 역대 최대 규모다. 또한 놀란 감독은 장기인 아이맥스 카메라와 70㎜ 필름을 사용해 역대급 스케일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국제적인 첩보전을 완성했다.
영화에는 존 데이비드 워싱턴, 로버트 패틴슨, 엘리자베스 데비키, 딤플 카프디아, 아론 테일러-존슨, 클레멘스 포시, 마이클 케인, 케네스 브래너, 히메쉬 파텔, 덴질 스미스, 마틴 도노반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덩케르크' '애드 아스트라' '007 스펙터' 호이트 반 호이테마 촬영감독, '블랙 팬서' 러드윅 고랜슨 음악,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다크 나이트 라이즈' 나단 크로리 미술, '유전' '결혼 이야기' 제니퍼 레임이 편집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