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을 출입중인 서기자는 최근 당 관계자로부터 '여니티콘'(Yonyticon)이라는 텔레그램 스티커(텔레그램 내에서 사용되는 이모티콘)를 소개 받았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의 캐리커처를 활용한 이 스티커는 12개의 다양한 표정과 문구를 담고 있었다.
처음보는 정치인 스티커가 신기했던 서기자는 평소 알고 지내던 민주당 당직자 양민주와 미래통합당 의원 보좌관인 최통합에게 이런 것을 본적 있느냐고 물었지만 "언제적부터 유행하던 것인데 이제야 알았느냐"는 핀잔만 받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