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고, 여학생 기숙사 '진용생활관' 현판식

경남교육청은 지난 26일 경남체육고등학교 여학생 기숙사인 '진용생활관'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진용생활관은 2018년 7월에 착공해 지난 3월에 완공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현판식을 미뤄오다 이날 현판식을 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백운현 체육예술건강과장, 허인수 진주교육장, 한철우 경남과학고등학교장, 왕수상 경남체육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체고 기숙사는 그동안 3~4인실로 되어 있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진용생활관은 2인 1실, 휴게실, 정보검색실, 힐링실, 학습실 등의 복지시설을 갖췄다. 낙후된 남학생 기숙사도 차후 환경개선을 위해 리모델링을 추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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