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재단, 내달 2일 '충북 여성 아틀리에' 개최

(사진=충북여성재단 제공)
충북여성재단이 다음달 2일부터 여성사 탐방 프로그램인 '충북 여성 아틀리에'를 개최한다.


다음 달 2일 첫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4호로 등재된 '신선주' 문화양조장의 박준미 장인(농업회사법인 신선 대표)을 만나 건축 디자이너에서 여성 전통주 장인이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듣는다.

이어 진천공예마을로 이동해 김필례 무형문화재 전수자의 천연염색 작업장을 방문한다.

충북 여성사 탐방 프로그램은 충북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이나 문의사항은 충북여성재단 교육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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