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24일(수)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김나영은 과거 미니홈피 시절부터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동영상 기반 SNS까지 시대별 SNS를 모두 열렬히 사용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에 대해 "SNS 중독에 빠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나영은 "유튜브 시작하고 수익을 공개했다"며 "그때마다 기부해서 지금까지 1억 3천만 원 정도 된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