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과 수요시위 자리를 지켜라

‘반아베반일 청년학생공동행동’ 회원들이 24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자신들의 몸을 소녀상과 묶고 연좌농성을 하고 있다. 보수단체 회원들이 이달 24일부터 7월 중순까지 소녀상 일대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를 해 수요집회가 28년 만에 처음으로 장소를 옮기게 된다. 왼쪽은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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