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IT 플랫폼 전문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4월 특허청에 '미니 헥사(mini hexa)' 상표권을 출원했다.
제품 이름에 'hexa'가 들어가 외관을 육각형 모양으로 예상하는 것 이외에 자세한 기능과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카카오미니의 뒤를 잇는 기기인 만큼 기본적으로 음성 인식과 발화 등 AI 스피커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제품 출시를 위해 상표권을 선제로 등록해놓은 것이며 출시 시기 등 세부 사항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의 새로운 AI 스피커는 카카오톡 · 택시 호출 · 콘텐츠 재생 · 사물인터넷(IoT) 등 카카오 주요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이용자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