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의원은 '강서 신문고'를 통해 전달된 민원과 제안 사항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행 및 처리를 위해 별도의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매주 지역구 시·구의원들과 정례 회의를 통해 민원 처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독려할 방침이다.
강 의원은 "청와대와 국회의 청원 서비스는 국가적 의제나 정책 사안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지역 내 구체적인 민원이나 제안 사항을 올리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며 "지역 내 생활정치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채널을 개설하고 전담 인력도 배치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또 "강서구민들께서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며 "낮은 자세로 구민들과 항상 소통하는 국회의원, 구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