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 박능후 1차장 "수도권 이외의 충청권, 전북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점은 새로운 위험요소다. 요양시설 등 고위험 집단시설의 감염은 출퇴근하는 종사자를 통해 입소자에게 전파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확진환자 발생연령도 높아지고 있다. 6월 세 번째 주에는 확진자 중 절반이 50대 이상으로 나타나 중증환자가 증가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