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프라인 최초로 6월 26일부터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 세일에 맞춰 준비한 명품 물량을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에서 공개된다.
백화점은 면세점에서 해외패션 상품을 직매입, 6월 26일(금)부터 6월 30일 (화)까지 5일간 백화점 노원점, 영등포점, 대전점,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기흥점, 김해점, 아울렛 광주수완점, 대구 이시아폴리스점 등 8개 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의 가장 큰 장점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결제 후 바로 수령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별전은 정부의 한시적 면세 상품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판매가 가능해진 면세점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품의 교환 및 반품은 행사 기간 중에만 가능하다.
이에 앞서 롯데이커머스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인 롯데ON은 오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롯데면세점과 함께 ‘마음방역명품세일’이라는 테마로 명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온은 1차로 50여 개 브랜드를 시중가 대비 최대 6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ON은 이번 판매 추이를 살펴본 후 추가로 명품 대전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