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아인은 기상 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지 못하는가 하면, 옥상에서 일광욕을 즐기던 중 코를 골며 낮잠에 빠지는 등 잠과 끊임없는 사투를 벌인다.
유아인이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사는 풍경도 전파를 탄다. 고양이 화장실 청소는 물론 고양이 끼니를 먼저 챙기면서 충실한 집사다운 면모를 뽐낸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평소 신체 긴장으로 인한 고충을 겪던 유아인은 정신적인 부분까지 단련하는 독특한 운동법을 공개한다"며 "누워서 진행하는 미스터리한 운동은 유아인을 또다시 숙면에 빠져들게 만든다"고 전했다.
이어 "유아인은 동네 마트에서 능숙하게 장을 보며 자취러다운 면모를 보이고, 뻥튀기 사랑을 드러내며 구수한 간식 취향까지 공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