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입장을 내어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전 소속사들과의 문제에 있어 상대방 측의 주장을 확인할 정확한 근거 자료를 제시할 경우, 법적이든 도의적이든 당사가 충분히 협의하여 해결할 의사가 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정확한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말들로 김호중이라는 아티스트에 대해 명예를 훼손하는 일들이 발생한다면, 저희 소속사에서도 강경 대응할 생각이다. 김호중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당사는 향후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근까지 김호중과 일했던 매니저 A씨는 김호중을 상대로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지난 18일 알려졌다. A씨뿐 아니라 김호중의 이전 소속사였던 YSK 미디어, 파콘 엔터테인먼트도 김호중이 전속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독자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