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1년 전 해미읍성 돼지찌개집을 두고 "솔루션이 필요 없는 가게" "나만 알고 싶은 가게"와 같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1년 만에 다시 찾은 이곳은 SNS 평가와 비밀요원 투입 등으로 확인한 결과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제작진은 "1년 만에 돼지찌개집 사장을 마주한 백종원은 '여기가 제일 엉망'이라고 일침을 가했다"며 "그럼에도 변함없는 사장 태도에 백종원은 주방에서 음식물 쓰레기통까지 가지고 나와 모두를 긴장시켰다"고 전했다.